[2025. 10. 20.] 대전보건대학교. 대전보건대 글로컬사업 '치과기공사 알리기' 국민 홍보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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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대전보건대 글로컬대학30 사업단 '치과기공사 알리기' 대국민 홍보 활동 기념촬영. (사진=대전보건대 제공) 2025.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보건대학교 글로컬대학30 사업단은 대전복합터미널 인근에서 대전시치과기공사회, 대한여성치과기공사 대전지회와 함께 '치과기공사 알리기' 대국민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과보철물을 제작하는 치과기공사 직업적 특성과 국내 치과기공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대한치과기공사회의 전국적 캠페인 일환이다. 각 지역 지부 및 대학이 연합,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대전보건대 치기공학과는 지난 1978년 대학 창립과 함께 개설된 학과로, 전국 21개 치과기공사 양성 대학 중 최초로 전공심화과정을 개설, 전문학사 졸업생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내년부터는 학사학위 취득 후 2년 이상의 산업체 경력을 보유한 치과기공사를 대상으로 전문기술석사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치과기공사 소개 ▲세계적 수준의 치과보철물 우수성 ▲임플란트 상부보철물, 3D프린팅 및 CAD/CAM을 활용한 최신 치과기공 기술 동향 등에 대한 다양한 홍보와 안내를 했다.

김정숙 글로컬대학30 사업단장(치기공과 교수)은 "맞춤형 교육환경과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직업인 양성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며 "산업체와 긴밀한 협력체제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