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0. 21.] 한림대학교. 한림대 지역정주지원센터, 철원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 ‘G역탐방 in 철원’ 성료 > 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홍보자료

보도자료

[2025. 10. 21.] 한림대학교. 한림대 지역정주지원센터, 철원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 ‘G역탐방 in 철원’ 성료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글로컬대학협의회
  • 조회수
  • 92회
  • 작성일
  • 25-10-21 15:59

본문

한림대 지역정주지원센터철원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 ‘G역탐방 in 철원’ 성료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d9406a7.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34pixel, 세로 566pixel

<사진: ‘G역탐방 in 철원’ 단체사진>


□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지역정주지원센터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간 강원 철원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역을 탐방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인 ‘G역탐방 in 철원을 진행했다.

 

□ ‘G역탐방은 한림대학교 글로컬대학30 사업 및 지역정주지원센터의 지원체계 G-STAY 중 ‘G(Gangwon)’영역의 정주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강원 지역 알리기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철원군이 제시한 철원역사문화공원 관광 아이디어 제안 한탄강 주상절리길 활성화 방안 두 가지 지역 현안을 주제로한림대 재학생 20명이 4개 팀으로 나뉘어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학생들의 결과 보고서는 군청과 지역기관에 공유되어 향후 정책·관광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특히 철원군은 관광시설 이용 유료 서비스를 대학과 연계해 무료로 제공하며 지역 문제 해결형 교육을 적극 지원했다.

 

□ 현장 탐방에서는 철원 출신 지역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했다관광두레 남상호 예비PD, 로컬브랜드 드르니 국수·바잘트38.1’의 김재운 대표철원문화원 임병순 소장이 철원의 관광산업역사와 안보를 주제로 강연과 멘토링을 진행했다.

 

□ 참여 학생들은 소이산 모노레일·전망대철원역사문화공원노동당사 미디어아트한탄강 주상절리길 등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며 지역의 매력과 잠재력을 직접 체험했다한 학생은 철원이 가진 자연과 역사사람의 이야기를 현장에서 느끼며 대학생으로서 지역 발전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 성시일 지역정주지원센터장은 대학과 지역의 상생을 위해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에 지역에서 큰 지원을 보내주었다앞으로도 철원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통해 지역을 살릴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G역탐방 프로그램은 학기별 운영되며강원 지역 활성화를 위해 대학-지역-기업을 잇는 정주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