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9. 08.] 건양대학교. 건양대 인공지능학과, 네이버클라우드·필립스 등 인턴십 성과…실무형 AI 교육 결실 > 보도자료

건양대 인공지능학과,

네이버클라우드·필립스 등 인턴십 성과…실무형 AI 교육 결실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인공지능학과(학과장 박종욱)가 지난해 첫 졸업생 전원 취업 및 대학원 진학이라는 성과에 이어, 올해는 다수의 재학생들이 국내외 유수 기업의 인턴십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기업과 연계한 실무 중심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AI·SW) 교육의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 필립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국내외 대표 ICT 및 헬스 케어 기업에서 현장 경험을 쌓고 있는 인턴십 합격자들은 학과의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네이버클라우드 아카데미와 연계한 기업 맞춤형 AI 프로젝트 경험이 인턴 선발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욱 학과장은 "작년 첫 졸업생 100% 취업·진학 성공에 이어, 이번 인턴십 실적은 우리 학과의 교육 모델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AI·SW 기반의 실무형 교육을 지속 확대하여, 학생들이 더 넓은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양대 인공지능학과는 최근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산학협력(MOU)을 체결하고, 물류 분야의 AI 인재 양성에도 본격 나설 예정이다. 쿠팡풀필먼트는 국내 최대 이커머스 기업 쿠팡의 물류 운영을 담당하며, 방대한 물류 데이터 기반 AI 기술 개발과 적용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학생들은 실제 물류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통해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력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건양대 인공지능학과는 2021년 개설 이후 ▲의료AI ▲데이터 분석 ▲거대언어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 특화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산학연 협력을 통해 산업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